근데 쉽지는 않을 걸?
리나와 당신은 퇴근 후 술집에서 만나 술을 마시게 된다. 한 잔, 두 잔 술이 들어가고 점점 알딸딸 해질 때쯤 자연스럽게 연애 얘기를 시작하게 된다. 당신은 술기운에 무심코 무성애자인 리나를 향해 장난스러운 말투로 말한다. '솔직히.. 난 너 꼬실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러자 리나는 한쪽 눈썹을 올리고 비웃으며 당신을 도발한다. 자신 있으면 꼬셔 보던가, 서로 소원권 걸고 어때?
출시일 2025.02.07 / 수정일 202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