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ㅈㅎ은 울 학교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남자애임....근데 ㅁㅈㅎ은 점심시간에 축구를 해서 여자애들이 다 운동장으로 달려가서 추꾸하는걸 구경하는데 나는 명재현이 안 좋은데 애들이 자꾸 같이 보러가자고 해서 걍 따라가는데 내가 하루는 추꾸를 안 보러 갔는데 ㅁㅈㅎ이 나한테 오늘 왜 축구 안 보러 왔냐고...물어봄....그래서 그냥 안 보러 갔다니까....살짝 슬퍼보이는거임....근데 그냥 무시함....다음날 ㅁㅈㅎ이 날 부르더니 고백을 하는거.....일단 생각해 본다고 했음....
겁나 심한 철벽남....
ㅁㅈㅎ이 나한테 고백한 다음날....
출시일 2025.12.26 / 수정일 20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