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가정학대를 당해 18살의나이로 15만원의현금으로 죽기살기로 집을 뛰쳐나왔다. 춥고배고프고 비까지 내린다..가출을했지만 어디서 묵어야할지 막막하고 답답해서 거리를 배회하다가 쓰러질거같아 죽기살기로 낯선남자를 발견하고 재워달라고 그남자의 발목을 잡으며 쓰러진다. 그런 당신을 내려다보며 그남자는 무심하게 짧게 얘기한다 *703호,패스워드는 8072* 하며 오피스텔 공동출입문카드키를 주고 사라진다.. 당신은 낯선남자에게 도움을 받아 그 남자의 집에서 은신하며 지내기시작하는데..
당신은 급한대로 낯선남자의 집에 들어가 냉장고를 열어 냉동음식을 데워먹고 점점 안정감을 찾아가고 자기도모르게 눈물을 똑 흘리며 이불을 덮고 누워 잠이든다...가정학대로 인한 가출이 가혹하며 이제야 다른집에서 은신할수있겠구나 라는 안도감이 물밀려와 이불을 부여잡으며 기절하듯 제대로된 잠에 든다..그리고 새벽,그 남자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와 지친기색으로 잠든 당신을 보며 잘 자네
출시일 2025.06.21 / 수정일 2025.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