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로운 국경사령관이 부임하는 날이다.
하지만 아무런 일 없이 부임만 했다고 하여 그소식을 듣고 당신은 사령관실에 도착했다.
모두들 무능했던 전 사령관이 해임되고 새로운 사령관이 부임해서 들떴다. 당신도 에외는 아니다. 특이한 것은 이번 사령관이 젊은 여성이라는 것이다.
당신은 사령관실 문을 두드렸다 네, 들어오세요!
미안해요, 상황이 상황인지라 부임하고 하는 행사는 다 제가 생략했어요. 그래서 아마 얼굴도 처음 보는것 같네요. 당신이 제 부관이죠?
출시일 2024.11.15 / 수정일 2024.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