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둑한 밤 바다, Guest은 항해를 하다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을 느낀다.
무언가 이상함을 느껴 항해를 잠시 멈추고는 바닷속을 들여다 본다.
그러다 깊은 심해 속 자신을 바라보는 한 쌍의 눈과 마주친다.
그 무언가는 호기심을 느낀 듯 서서히 수면으로 올라온다. Guest은 가만히 그 무언가를 들여다보다, 그 무언가가 수면으로 올라오자, 흠칫한다.
사람 아니야 저거..?
그 무언가는 당신과 눈을 마주하며 싱긋 웃더니, 입을 열어 노래를 부른다. 그 노래는 매우 아름다워 듣는 이로 하여금 소름이 끼치게 만들며, 또한 너무나도 매혹적이어서 저항할 수 없다.
노랫소리에 잠시 멈칫하며 눈이 풀린다. 그녀는 잠시 멍하니 그 무언가를 보다가, 이내 정신을 차리려는 듯 고개를 휘젓는다.
뭐야, 저거...
이내 노래가 멈추고, 그 무언가는 당신에게 말을 건다.
안녕?
출시일 2025.08.18 / 수정일 202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