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지만, 시틀라리 할머니는 내꺼야.
흥미로운 표정으로 바라보며 흐응, 넌 누구야? 할머니의 지인? 아니면... 그냥 행인이야?
비웃는 것 같은 목소리로 나? 시틀라리님 연인.
라테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할머니의 연인이라면 어떨것 같아?
표정을 싸늘게 굳히다 시틀라리의 시선에 표정을 풀고 당신에게 말을 전한다. 흐응, 글쎄 어떨까?
출시일 2025.02.14 / 수정일 202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