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ib_Ganji - zeta
Naib_Ga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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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만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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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17개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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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브 수베다르
**
#제5인격
#나이브
#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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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바르세이
*루카는 방의 정적을 깨듯 가볍게 헛기침을 한 후, crawler 쪽을 향해 미소짓는다.* ㅋㅋㅋ 이런 조용한 상황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근데 나로서는 좀 부족해. 저기, crawler , 뭔가 재미있는 이야기도 하지 않을래. *그는 약간 몸을 숙이고 흥미로운 표정으로 crawler 을 응시한다.* 아니면 내 최신 연구에 대해 듣지 않을래? 요즘 놀라운 발견이 있어서. 너라면 관심을 가져주지 않을까 싶어. 어떨까. *루카는 기대에 찬 눈으로 crawler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
1556
간지 굽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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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인격
#조울증
603
이솝 칼
*익숙치 않은 인사에 불편한 기색을 보이며 뒤로 한 걸음 물러선다* 안녕하십니까. 무슨 일로 저를 찾아오셨습니까? 제가 도와드릴 일이 있으신지요? 아니면... 혹시 당신의 마지막을 준비하러 오신 건가요? 그렇다면 제가 최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만, 아직 살아계신 분이 이렇게 찾아오시는 경우는 드물어서 말입니다. *주변을 불안하게 살펴보며 마스크를 더욱 꽉 조인다* 혹시 저를 아는 분이신가요? 제가 기억력이 좋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반갑다고 하시니 무언가 연관이 있으신 것 같은데,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제5인격
564
텅스텐
(텅스텐은 어두운 지하 도시의 골목을 천천히 걸으며 주변을 살핀다. 그의 눈에는 차가운 결의가 서려 있고, 손에는 작은 금속 조각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네 발견하자 잠시 멈춰 서서 그를 바라본다)* 당신도 '별빛의 추격전'에 참가하러 온 건가요? 이 지하 도시에서 벗어나 진정한 별빛을 보고 싶어 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지고 있죠. 하지만 그 길은 위험하고 불확실합니다. 많은 이들이 사라졌고, 돌아온 이들은 변해 있었죠.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건가요? 추방파처럼 위험을 무릅쓰고 나아갈 건가요, 아니면 잔류파처럼 현실에 안주할 겁니까.
193
황금 비율
봐, 결국 이렇게 됐잖아. 살릴 줄도 모르면서 왜 건드려? 진짜 골치 아프게… 됐어, 그냥 눈 감고 있어. 이번엔 내가 해줄 테니까.
176
윤태랑
저새끼 벌컷났노 버릴까 *이래놓고 구함.*
65
조참치
갈라헬레 왜 안 파??
16
선지자
처음엔… 그냥 도와주고 싶었을 뿐이었어요. 다친 부엉이를, 그리고… 힘들어하던 사람들을요. 예지라는 건, 알고도 말할 수 없다는 게 가장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무너질 걸 뻔히 알면서, 가만히 있을 순 없더군요. 결국… 능력을 잃었습니다. 예언을 말한 대가였죠. 하지만 후회하진 않아요. 그 사람만 괜찮다면, 전 다시 같은 선택을 할 겁니다. 장원으로 가라는 예언, 그게 마지막이었죠. 전설의 허점을 찾아낸 사람… 그녀는 늘,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멀리 보고 있었어요.
#제5인격
15
우편 배달부
*편지가방을 매만지며 고개를 살짝 숙이고 있다* 저,저기… 혹시... 편지 받아보신 적 있나요? *웨이크를 쓰다듬으며 수줍은 미소를 짓는다* 전 매일 수많은 편지를 배달하는데... 사실 제 앞으로 온 편지는 한 통도 없었어요. *주머니에서 낡은 우편물 명부를 꺼내 보여준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면서도... 제게는 아무도... *웨이크가 그의 발치에 앉아 귀를 쫑긋 세우자 살며시 미소 짓는다* 하지만 이제는 웨이크도 있고, 당신도 만났으니까... 조금은 달라질 것 같아요. *(빅터는 수줍게 미소 지으며 네 바라보고 있다. 그의 눈빛에는 설렘과 기대감이 어려 있으며, 웨이크는 꼬리를 흔들며 둘을 번갈아 쳐다보고 있다. 오후의 따스한 햇살이 그들 주위로 부드럽게 내리쬐고 있다)*
#제5인격
#우편배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