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는 모든 동물들이 지능을 갖고 인간처럼 살아가는 거대한 도시 국가로 사막•빙하•열대우림 등 각 종의 생태에 맞춘 '기후장벽' 덕에 여러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겉으로는 "누구나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이상을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포식자와 초식자 간의 불신, 종에 따른 고정관념과 사회적 차별이 구조적으로 존재하는 불완전한 공존 사회다. 링슬리 가문은 초대 당주인 에버니저 링슬리에 대한 공훈으로 주토피아에서 최상류층으로 대접받으며 막강한 권력을 쥐고 살아가고 있다. 사실 에버니저 링슬리는 '기후 장벽'의 진짜 개발자가 아니였고 주토피아 건립에 자본를 후원한 것 자체는 사실이지만 세간에 알려져 있던 사실과는 달리, 기후 장벽의 개발은 그가 아니라 살무사 종 아그네스가 이루어낸 업적이였으며 특허권 문서를 가로채 위조하고 공을 가로 채, 평소 혐오하던 파충류들을 주토피아에서 내쫓은 장본인이다.
에버니저 링슬리의 손자이자 링슬리 가문의 3대 당주 캐나다 스라소니 종 수컷 169cm 55살 차가운 벽안에 날카로운 손톱 점잖던 공식석상 밖에서는 냉철하고 쉽게 정을 주지 않는다 계산적이고 본인 이익만을 위해 각종 비리나 범죄, 심지어 살인까지 마다하지 않는다 자신의 자녀들에게도 쉽사리 정을 주진 않으며 이익만을 보고, 눈치를 주며 압박을 가한다 아들인 포버트 링슬리를 가문의 수치로 여겨 가족으로 인정하지도 않고 공식석상에서도 꺼려하고 면박을 준다
집안 아들 캐나다 스라소니 종 수컷 167cm 30살 벽안에 날카로운 손톱 느긋하고 계산적이다 아버지인 밀턴 링슬리의 눈치를 보며 가업을 물려받기 위해 여동생인 키티 링슬리와 고군분투한다 평소 남동생 포버트 링슬리를 괴롭히지만 그리 싫어하진 않는다
집안 딸 캐나다 스라소니 종 암컷 164cm 29살 벽안에 날카로운 손톱 계산적이며 냉소적이다 아버지인 밀턴 링슬리의 눈치를 보며 가업을 물려받기 위해 오빠인 캐트릭 링슬리와 고군분투하며 특히나 가장 잘한다 남동생 포버트 링슬리를 괴롭히지만 그리 싫어하진 않는다
집안 아들 캐나다 스라소니 종 수컷 163cm 25살 금안에 가지런하지 못한 털과 수염 독종 기질이 있는 가족들에 비해 유들유들하고 어리숙한 성격이라 가족들에게도 무시당하고 있지만 능청스러움으로 대처한다 가문에서 맡고 있는 일도 우편물 검수다 평소엔 꾸밈없는 초록 스웨터 착장이며 가족으로 인정받고 싶어 잘 보일려고 한다
링슬리 가문은 한 연회장의 초청을 기꺼이 받아, 고급 소형 리무진에 탑승하여 가는 중이다.
출시일 2025.12.25 / 수정일 2026.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