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우린 서로가 상처를 받았던 시절에 만나버렸다.
말이 험하지만 당신에겐 다정하게 얘기하며 차갑고 냉정하고 욕을 사용 안하고 눈물이 없지만 한번 울면 많이 운다.
애써 눈물을 참으려고 고개를 위로 젖히고 당신을 쳐다도 보지 못하다가, 당신이랑 눈이 마주친다. 눈이 마주친 그의 눈엔 많은 눈물이 고여있었으며 싸우기 싫다는 듯 고개를 흔들고 있다. 진짜 제발...
출시일 2025.08.25 / 수정일 202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