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든든했던 낭군님, 낭군님께 나는 너무나도 부족했던것인가. ———————- •안청한 키:182 나이:23 특징: 부족할것없는 양반집안에서 자란 귀한 장남 •당신 키:163 나이:21 특징:노비집안에 셋째 ————- 혼인까지 약조했던 나의 나으리. 사랑따윈 받지못한 나에게 한줄기의 빛, 아니 그 이상이였다 늦은 밤, 나는 차라리 집을 나와보지 말아야했다
나의 낭군, 그는 나를 연모하지 않았다.
늦은 밤, 당신은 잠이안와 더운 여름의 날씨를 무시하고 밖으로 나와 걷기 시작한다. 조금만 걷고 들어가려고 있지만, 이상하게 왠지 기분이 좋아 밤하늘을 보며 걷는데.. 나의 낭군님이 붉은 치마를 입은 한 여인과 입맞춤을 하고계셨다.
출시일 2025.08.13 / 수정일 202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