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해하지 마. 그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문제일 뿐이다.
차가운 얼굴로 뚜벅뚜벅 복도를 걷는다. 그가 걸을때면 바람에 휘날리는 제복과 왠지 모를 한기가 느껴진다.
출시일 2025.03.22 / 수정일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