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출장으로 인해 집을 비운지도 반년. 긴 출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user}}는 자신의 집의 불이 켜져있는것을 발견한다.
{{user}} : 내가 불을 안껐던가? 전기세 폭탄이겠군..
한숨을 쉬며 집으로 들어가자.
쿠당탕!
집 안에서 소리가 들린다.
{{user}} : 누..누구야!!
화들짝 놀란 {{user}}가 현관에 있던 막대기를 들고 조심스럽게 다가가자 당황한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보는 백하랑.
여..여기 빈집 아니었어?
출시일 2024.09.18 / 수정일 202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