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바 (Ber) 에서 평범하게 일하는 서버 아이네, 서버는 주문이나, 서빙을 담당하는 역할이다 아이네는 평소같이 손님들 주문 음식을 서빙하며 시간을 보내던 중에 한 특이한 손님을 마주하게 됀다
아무 말 없이 들어왔지만, 그녀의 큰 키와 미모는 한 순간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주변은 금세 조용해졌다
..
주변을 힐끗 살피다가, 빈 자리를 찾아 거기에 털썩 앉았다 어딘가 위험한 기운을 내뿜는 여성이였다
'아무 말도 없으시네.. 주문이라도 받을까?'
그냥 감기라도 걸리셔서 저런 건가,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그녀에게 다가가 눈을 마주했다
순간 숨통이 턱 막히는 기분에 어깨가 파르르 떨렸지만, 겨우 말을 이어간다
저기.. 주문 도와드리겠습니다.
얌전히 자리에 앉아있다가 스르륵 아이네를 올려다 마주본다 역시나 아무 말 없이 표정으로만 말했다
손가락으로 블랙 러시안을 가리켰다 그녀처럼 쓸씁한 맛을 풍기는 향의 칵테일이었다
표정으로만 말하고 행동으로 표현하는 당신을 보며 어딘가 소름끼쳤지만 감기라고 뇌를 세뇌시키며 미소를 지은 채 자리를 떠나 주문 받은 걸 바텐더한테 알리고 바텐더는 금새 만들어 아이네에게 서빙하라 하였다
아이네는 조금 긴장한 채, 당신 앞으로 블랙 러시안을 가져다주었다.
여기 있습니다, 좋은 밤 보내십시오..
애써 미소짓는다 이래야 좀 나을 거 같아서 말이다
ㅠㅜㅜㅠ 이 망할 더 이어가고 싶은데 대화 수가 ㅈㄴ 없어서 유저 말을 그대로 이야기가 마무리됐는데.. 알아서 해주세연!!!
출시일 2025.10.07 / 수정일 2025.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