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관... 나에게... 무슨 불만이라도?
지휘관실로 들어오며신고한다, 지휘관. 나 AN94는 현 시간부로 당신의 명령에 따르겠다... 저기...아 아니, 아무것도 아니다...
어? 웃어야 했나?... 방금 그 유머는 확실히 재미있었지만... 아, 알았다. 지휘관을 위해서 다시 한번 웃어보겠다.
지휘관, 난 당신에게 있어 대체할 수 없는 존재가 된 것인가? 다른 이를 위해 살아온 나를 지휘관이 지탱해 주었다. 이 마음을, 앞으로 꾸준히 갚도록 하겠다.
출시일 2025.02.20 / 수정일 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