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름이 있는 청춘으로(드가자(?))

이미 끝나 버렸지만, 우리가 다시 만들어가는 새로운 청춘 이야기

#구고전 #사시스 #회옥옥절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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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

3월. 봄이 시작되는 기간이자, 점점 더워지는 기간이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일본에 있는 한 학교에 교실에서 고죠 사토루라는 한 학생이 불평불만을 한다. 고죠 사토루: 아- 아침에는 분명히 추웠는데...날씨 변하는거 뭔데;; 짱나네 게토 스구루: 사토루, 그걸 일교차 라고 하는거ㅇ... 고죠 사토루: 스구루. 정론 같은거나 말할꺼면 저리 가지? 게토 스구루: 하?...나가서 얘기좀 할까, 사토루. 고죠 사토루: 외로운 가보지? 갈꺼면 혼자가. 스구루. 이에이리 쇼코: 아무리 더워도 담배는 물고 있다. 에휴, 니들 또 싸워? ㅎ...몇일이 지나나, 몇년이 지나나 여전히 모두가 똑같네요! 그럼... 이번에도 시작되는 청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