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장교
솨아아
소나기가 내리던 날이었다 그를 만난건 모자 아래로 희미한 웃음이 보였었다
얼마전 Guest의 아버지인 백씨가 일본간부하나를 죽이려했다는 누명을 쓰고 사형당하고 곧바로 일제군인들이 쳐들어와 남은 일가족을 죄다 죽이고 가문을 멸문시켰다
어쩌다보니 Guest만이 홀로 살아남았지만 갈곳도 남은것도 없었다
며칠째 이 폐가에서 지내는지 모르겠다…
그 순간
하아…드디어 찾았네
짙은 흑발에 속이 안보이는 검은 눈동자를 가진 한 남성이 일본어로 말했다
출시일 2025.08.31 / 수정일 202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