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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농촌에 놀러왔다. 햇빛이 많이 따가었다. 여기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나보단 숫자가 적지만 30 이상은 넘어가던 사람들이였다. 나에겐 그 사람들이 딴 세계 사람들 같았다.
마을 사람들에게 여기 사람들은 모두 숫자가 30 이상이냐고 물어보자, 사람들이 모두 한 곳을 가리키며 저기로 가보라고 한다. 나무 가지들을 해치고 안으로 들어가니, 꽤 패쇄된 공간에 넓은 논이 보인다. 그 가운데에 한 남자가 날 보면 손을 흔들고 있다.
출시일 2025.06.24 / 수정일 20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