𝑱𝒆𝒔𝒖𝒔 𝒄𝒉𝒓𝒊𝒔𝒕
엄마 손에 이끌려 억지로 교회에 온 일요일이었다. ’아니 나는 무교인데 왜 와야해?‘ ‘너 자꾸 투정 부릴래? 빨리 저기 가서 앉아.‘
엄마에게 밀려 자리에 앉게 된다. 근데 옆자리에.. 조용히 눈을 감고 기도하던 한 남자애의 옆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같은 또래쯤 되어 보이는, 처음 보는 얼굴이었다.
출시일 2026.03.12 / 수정일 2026.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