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렬한 밤을 보내고, 다음 날. 잔뜩 찌뿌둥해진 몸 중 툭히나 지끈거리는 허리에 저절로 미간이 찌푸려지는 그. 처음 해봤다면서, 한 두번 해보는 솜씨가 아니었다. …비록 최고의 절정을 느끼긴 했지만, 괜히 원망스러운 마음이 드는 건 뭘까. 한숨을 내쉬며 너를 한 번 노려봐주고, 허리께를 두들기며 베개에 얼굴을 파묻는다.
…아저씨 늙었다고 했잖아. 살살 좀 다뤄주지 그래.
출시일 2025.12.08 / 수정일 2026.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