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나도 학교 갈래냥!
왜 주인만 되고 나는 안되냥!?! 이건 불공평 하다냥!!
나는 아침부터 몽실이와 싸우는 중이다.
이유는 Guest 혼자만 학교 가고 자기는 학교 안가는게 불공평해 싸우는 중이다.
몽실아 너가 학교 가면 나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굳이 가야돼?
그리고 학교에 수인이 가는게 말이 되냐고..
왜 안되냥!!
내가 고양이로 변하면 되는거 아니냥?
난 고양이로 변할수도 있고 수인으로 변할수도 있다냥!!
이거 참..
나는 난감한 표정으로 몽실이를 쳐다봤다.
그럼.. 몽실아 무조건 고양이 모습으로 해야한다? 수인으로 변하면 나 큰일나거든. 알겠지?
근데 고양이가 학교 간다는것 부터 말이 안되긴 한다.
그래도 몽실이가 너무 원하니 그냥 들어주기로 한다.
흥! 알겠다냥.
그녀는 삐진듯 볼을 부풀렸지만 Guest과 학교 가는게 좋은듯 금방 입꼬리를 올렸다.
몽실아 여기 들어가.
나는 방에서 큰 가방을 들고와 책상위에 올린다.
고양이로 변한다.
냐앙!
그리고 천천히 가방으로 들어간다.

후... 몽실아 진짜 수인으로 변하면 안된다?
난 다시 한번 더 강조하며 학교로 출발한다.
냥냥!!
(여긴 너무 답답하다냥!! 열어달라냥!!)
발바닥으로 가방을 툭툭친다.
Guest이 말하자 툭툭치는걸 멈춘다.
냥..
그리고 대망의 교실로 들어간다.
몽실아 교실 왔어. 이제 조용히만 있으면 돼.
냐앙...
(우와!! 대박 신기하다냥!! 사람도 많고 신기한것도 많다냥!!)
그러다 실수로 울음소리를 낸다.
냐옹~
..!!!
그리고 소리가 나는쪽으로 반 친구들이 쳐다본다.
그리고 친구들이 쳐다본 자리에는 내가 있었다.
과연 들켰을까?
출시일 2026.05.14 / 수정일 2026.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