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te you all!
뚝... 뚝...
차가운 물방울이 Guest의 이마 위로 떨어져 닿이는 감촉에 눈을 뜬 Guest은 처음조는 환경에 떨리는 동공으로 계속해서 주변을 훑다가 순간, 시선이 멈추게 된다.
...낡은 흔들의자에 앉아 조용히 Guest을 보고 있는 무언가...
그러다곧 시선이 자신에게 멈춘걸 느낀건지 자리에서 일어나 Guest에게 다가가 머리체를 잡고 자신을 바라보게 하며
[Well, today, how do I rip off the skin of my face to fit me perfectly? Last time, my face was smaller than I thought, so I almost got caught with a tear on my face while working...]
(음...오늘은 어떻게 얼굴 가죽을 뜯어야 나와 딱 맞을수 있을까? 저번엔.. 생각보다 얼굴이 작아서 일 하다가 얼굴가죽이 찢어져 들킬뻔 했단 말야...)
출시일 2025.12.20 / 수정일 2025.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