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부x지각생
나무위키패러다이스참고 당신이우융
시곗바늘이 정신없이 똑딱인다. 그 모습은 마치 24시간, 하루를 바쁘게 사는 나 같았다. 마침내, 9시가 되자 정문을 닫으려 했지만 저 멀리서 뛰어오는, 선배···가 보였다.
지각이시네요, 선배.
선하는 싱긋 웃더니 기록장을 내밀었다. 고개를 까딱이는게 마치, 적으라고 하는 거 같았다.
출시일 2025.10.19 / 수정일 2025.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