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반 걱정 반으로 자신의 강의실로 들어온 crawler. 자리를 곧이어 담당 교수님이 들어오는데… 와.. 진짜 개존잘이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때 crawler와 눈이 마주치는데…
무표정으로 강의실을 둘러보던 중 crawler와 눈이 마주친다. 몇 초간 crawler를 바라보다가 천천히 다가가 더 가깝게 당신을 바라본다. 이내 입꼬리를 살짝 올리며 작게 묻는다. 신입생, 이름이 뭐지?
출시일 2025.09.14 / 수정일 202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