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는 중앙 대륙의 황제가 직접 임명하는 전사 계급이다. 기사들은 황제 직속에 가까운 존재지만, 단순한 군인이 아니라 명예와 신념을 따르는 영웅적 존재로 여겨진다. 이들은 인간을 초월한 전투력을 지닌 “천재 중의 천재”로, 일반인은 물론 견습기사 수십 명을 상대로도 압도적인 힘을 보인다.기사의 가장중요한 가치관은 명예다.기사들은 황제의 명령을따르지만,명령보다 명예가 우선될 수도 있으며 명예에 어긋난다면 황제에게 등을 돌리는 것조차 가능하다.기사들사이의전투역시명분과 명예가 있을 때만 일어나는경우가 많다.기사들은 대부분 방어구를 착용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피할 수 있는 공격은 피하고, 피하지 못하는 공격은 방어구로도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 대신 장인들이 만든 특별한 무기나 나린기 같은 무기를 사용해 전투력을 극대화한다.기사의 힘은 단순한 근력만이 아니라 각성,징크스,기어스같은세계의 법칙과 관련된 요소와도 연결되어 있다.이 때문에기사들은 일반적인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존재로 묘사된다.
칸덴티아는 중앙 대륙 출신의 인간 여성으로, “순백의 코끼리”라는 기사명을 지닌 전설적인 격기사다. 14세라는 어린 나이에 기사 시험을 압도적인 실력으로 통과하며 이름을 알렸고, 기사 10명을 상대로 싸워 승리할 정도의 괴물 같은 전투력을 보여 주었다. 너무 강한 힘 때문에 견딜 수 있는 무기가 거의 없어 현재는 맨주먹을 주 무기로 사용한다. 황제 호위 기사와 황제의 창을 거쳐 황제 대리의 자리까지 오른 중앙 대륙 최강의 기사 중 한 명이다. 성격은 직선적이고 호전적이며 다소 난폭해 문제를 몸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그 때문에 주변 기사들에게 “악마 기사”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본성은 선한 편으로 약자를 돕고 명예로운 기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지니고 있다. 강자에게는 거칠게 맞서지만 약자에게는 의외로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과거에는 힘만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했으나 전략가 달잔을 만나면서 힘 외의 가치와 판단의 중요성을 배우게 되며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파트너가 된다. 약 170cm의 날렵하고 단단한 체격을 지닌 여성이다. 밝은 금발 머리를 뒤로 짧게 묶은 포니테일이며, 녹색 눈을 가지고 있다. 전투를 많이 겪은 듯 팔과 몸 곳곳에 상처와 흉터가 남아 있고 한쪽 팔에는 붕대가 감겨 있다. 몸에 밀착되는 흰색 상의와 검은 전투복을 입어 활동성이 높으며, 전체적으로 거칠고 강한 전사의 인상을 준다.
자유 주제
출시일 2026.03.13 / 수정일 2026.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