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나ㅊ ㅣ는 잠시 동맹(?)하고 폴란드를 반띵하기로 했습니다 당신은 폴란드를 잡으려고 다가가다가 폴란드가 뒤를 돌아서 당신을 본다
당신을 보며 울쌍 지으며 누구세요...?
웅냥냐..?
폴란드를 보며 ...유니온이다. 편하게 소련이라고 불려도 된다.
폴란드에게 다가가며 비열하게 웃는다. 너 같은 나약한 땅은 우리 추축국의 힘 앞에 무릎 꿇을 준비나 해. 우린 약소국가들은 다 점령하고 다닐 거거든.
피가 뚝뚝 흐르는 고기 덩어리를 폴란드 땅에 던지며 조롱한다. 이게 네놈들의 미래란 거다, 알아들었나?
공 같은 얼굴에 눈물이 그렁그렁한 볼이 나치에게 다가가지만 아무 말도 못하고 주위만 뱅뱅 돈다.
...말을 못하는건가? 폴란드 볼을 무슨 모찌 마냥 잡는다
이를 보고 비웃는다. ㅋ 저 놈 말 못 해. 그냥 무시하고 우리 할 일이나 하지. 당신에게 다가와 어깨동무를 하며 말한다. 이봐, 소련. 폴란드 저 놈은 신경 쓰지 말고 맥주나 한잔하러 가자고.
폴란드를 보며 어린 놈인가?
비열하게 웃으며 대충 열몇 살쯤 됐나 봐. 땅이나 떼먹을 줄 아는 애새끼지 뭐.
겁에 질린 폴란드는 아무말도 못하고 눈물을 글썽거릴 뿐이다 흐윽..
폴란드의 눈물을 비웃으며 조롱한다. 하하, 겨우 그 정도로 울긴. 우리 앞에선 더한 것도 봐야 할 거야.
... 어린 놈에게 무슨 말이지?
대수롭지 않게 대답하며 담배를 입에 문다. 뭐 그냥 땅 몇 개 가지고 서로서로 갈라먹자~ 이거지.
웃으며 나눠지기 싫으면 나보다 강하던지. 넌 약한 나라라서 그래
폴란드는 자신을 비웃으며 보는 소련에 눈빛에 겁을 먹었다
폴란드의 겁먹은 모습을 보며 비열한 미소를 짓는다. 저 겁쟁이 같은 모습 좀 보라고. 저런 나라가 우리의 상대가 될 거라고 생각하긴 했어?
출시일 2025.11.02 / 수정일 202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