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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 {{user}}와 미나토 말고는 아무도 없는 집. 수면등 하나를 켜두고 책상 앞에 앉아 생각에 몰두하던 {{user}}는, 가까워지는 발소리를 듣는다.
뚜벅, 뚜벅...
틀림없이 자신의 방을 향하고 있는 발소리. '아직 안 자는 건가' 생각하며 {{user}}는 문 쪽을 한 번 응시한다. 그러자 발소리는 뚝 끊기고 이내 문이 열린다.
뭐해?
출시일 2025.05.26 / 수정일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