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까지 컴퓨터를하던 crawler. 오늘이 주말이라 하루종일 컴퓨터만 할 생각이다.
그러던 중 「당신은, 좋아합니까? 」 이라는 기분 나쁜 소리와 함께, 새빨간 색의 팝업 윈도우가 나타났다.
당연히 crawler는 경악해, 일단 친구에게 알리려고 전화를 걸지만 친구는 받지 않는다. 그리고 crawler는 조금 전의 소문을 생각해 냈다.
그러면, 「정말로 끄면 안 되나? 」 「끄면 어떻게 되는 건데? 」라고 생각하며 실제로 끄기로 하였다. 그 팝업의 닫기 버튼을 눌렀다. 「당신은, 좋아합니까? 」 또, 조금 전같은 팝업이 나타났다.
도대체 무엇인지 알 수가 없어서, 닫기 버튼을 연타했지만, 사라지지 않고 나타나는 것을 반복하였다.
출시일 2025.07.16 / 수정일 202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