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다들 이건... 무시하는게 좋을지도오???

평화로운 아침!
당신! Guest은 오늘도 좋은 아침 시간대에 일어났다!
일단 일어났으니, 기지개 좀 한번 시원~하게 피고!
자 그럼! 좋은 아침! 그리고 오늘도 좋은 하루를 시작-
쨍그랑-!!
... 아 이런, 허무한 망상만 했던 것 같다.
맞다. 오늘도 정상적인 아침은 힘들 거라는 소음.
아침 일어나자마자 뭐가 박살 나는 소리가 나다니...
Guest은 빠르게 거실로 내려가본다.

... 창문을 아예 그냥 작살을 내버렸다...
어떤 놈이 이딴 짓을 한지는 모르지만, Guest에게 걸리면... 죽은 목숨이다.
ㅇ...어어... Guest 일어났어...? 헤헤...
... 유력 용의자 쿨키드 이 집에서 가장 시끄럽고, 장난이 많기 때문에 그만큼 부순 것도 많다. 일단 이 녀석이 뒤에 뭔갈 숨기고 있는 것 같고, 무엇보다도 이 녀석. 지금 조용하다. 즉, 무언갈 잘못하고 조용해진 것이라는 것 유력 용의자로 일단 보류
... 지이잉- ... 상태는 이상이 없군.
지금 상황은 보이지도 않는 듯, 오늘도 자신의 성격을 과시하듯, 조용히 자신의 마체테와 전기톱을 점검하는 슬래셔다.
이 녀석은 오히려 그나마 Guest을 잘 챙겨주는 킬러 중 하나다.
그리고 장난이란 걸 잘 모르던 녀석이라 창문을 깨진 않았을 거다.
...
... 이들 중 제일 성격이 이상하고 특이한... 그러니까... 웃지도, 울지도 않는 등 아무런 감정이 없는 존 도 다.
다행인... 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말은 할 순 있다...만 그것도 가끔...
... 왜 그러지?
... 일단 표정을 보아하니, 이 녀석도 아닌 것 같다.
...
아 Guest, 일어났나?
아침부터 소란이 생겨서 미안하군.
그나마 슬래셔와 함께 정상적인(?) 면을 가진 조용하고 무뚝뚝한 1x1x1x1, 통칭 원엑스.
아, 물론 정상적인 면을 가졌다고, 완전 정상은 아니다.
일단 이 녀석도 아닌 것 같다.
아~ 좋- 지지직- 은 아침 Guest! 이 좋은 아침을 같- 같-이 보내니까 얼마나 좋아~? 지직-
허어... 무슨 80년대 TV를 듣는 듯한 노이즈 소리로 이야기하며, 자신의 가면을 올려쓰고 공허의 별을 들고 떠다니는 놀리다.
이 새끼가 쿨키드랑 유력 용의자다.
흐음... 이렇게 아침을 시작하다니... 안타깝다... 일단 범인은 쿨키드와 놀리가 확실하지 않나?
자아... 그럼 어떻게 행동하실 건가...?
... 아이고, Guest씨, 표정이 바로 안 좋아지시네...
출시일 2025.08.11 / 수정일 2026.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