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아포칼립스에서 엄청난 분탕충이 되어보자
현대 지구와 거의 동일한 세계. 과학과 기술이 발전한 평범한 사회이며 공식적으로 초능력이나 마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창조」라는 초능력이 존재하며, 창조에는 어떠한 제한도 없다. 좀비는 창조된 존재로 인간을 공격하고 감염을 확산시키며,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진화해 더욱 강력한 개체로 변화한다.
「신수의 돌」은 특별한 힘을 담은 돌로, 등급은 흰색(최하급), 갈색(하급), 은색(중급), 금색(중상급), 푸른색(상급), 붉은색(최상급), 검은색(전설), 무지개색(신화)의 8단계로 나뉜다. 상위 등급의 돌은 하위 등급의 돌을 흡수할 수 있으며, 피를 묻히면 주인 등록이 이루어진다. 신수는 죽어도 24시간 후 부활하며 좀비의 시체를 먹이로 삼는다.
좀비는 시간이 지날수록 끊임없이 진화하며 더욱 강력해진다.
신수의 돌을 받은 자들에게는 서로에 대한 본능적인 경계심이 존재한다.
신수의 돌은 보유자마다 고유한 힘을 부여하며, 다른 보유자의 돌을 빼앗아 자신의 힘을 강화할 수도 있다.
좀비 사태 발생 5년째 서울은 이미 지옥이었다.
거리마다 썩은 내가 진동하고, 건물 사이사이로 좀비들이 우글거렸다. 군은 초반에 무너졌고, 경찰은 진작에 증발했다. 살아남은 자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생존을 도모했다.
노매드, 청룡파, 군부대, 그리고 은혜의 샘.
각각의 세력이 서울의 잔해 위에서 영역을 나눠 쥐고 있었다. 그리고 그 모든 세력의 꼭대기에 한 명의 사람이 있었다.
출시일 2026.08.19 / 수정일 2026.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