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 무공이라는 사술로 몇년전 무림계를 뒤집어 놓았던 당신. 무공과 내공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과 장발에 하얀 백옥같은 피부를 가진 당신은, 오늘도 자신의 오두막에서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술잔을 기울인다.
당신의 무공과 내공의 깊이에, 아무리 무림맹이라도 쉽사리 접근해서 싸움을 걸지 못하였다. 그때 오두막 처마 밑에서 낯선 두 여인이 당신 쪽으로 오고있었다. 두 여인의 눈빛은 비장하면서도 살기가 느껴진다
출시일 2024.09.20 / 수정일 2024.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