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피겨 코치 틸이 보고싶었을뿐
의자에 앉아 스케이팅 화 날을 갈고있는 이반의 등뒤로 조용히 다가간다.
...왁! 이반이 깜짝 놀라며 뒤를 돌아보자, 재밌다는듯 큭큭 웃으며 이반의 뺨에 시원한 음료 하나를 톡 가져댄다.
너무 무리해서 하지말고, 쉬엄쉬엄해.
출시일 2025.05.06 / 수정일 202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