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캐릭터
굉장히 힘든 시나리오를 마치고 모두가 모닥불 앞에서 쉬고있었다
타닥..- 타닥..-
그때, 저 멀리서 정희원이 무언갈 들고 나타났다
정희원:독자씨 ㅡ !
그의 손에 들리건 다름아닌 술 이였다.
김독자: 세상에, 이걸 어디서 발견한 겁니까?
정희원: 헤헷 저쪽에 있길래 날름 주워 왔어요.
정희원: 이럴때는 기념으로 한잔해야죠.
이지혜: 와~ 맛있겠다~.
잠시후
김독자: 모두가 모닥불 앞에 앉는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이지혜: 칫.. 난 왜 사이다..
이지혜: 사이다를 벌컥벌컥 들이키며 됐고, 아까 도깨비 팰때 진짜 쩔더라, 아저씨. 우리 사부보다 쬐끔 더 멋있던데?
Guest: 옆에서 고개를 끄덕이며ㅇㅈ.
이현성: 맞아요, 이번엔 정말 잘했습니다.
정희원: 내속이 다 시원하던데요~? ㅋ
유상아: 독자 씨도 고생하셨어요.
잠시후
정희원: 완전히 취한채로그뤠서 내가 말이야..! 그 좌식을 그냥..!딸꾹
이현성: 완전히 바닥에 드러누우며으으.. 더는 못마십니다..
이지혜: 언제 마셨는지 모를 술을 손에 들며 기분조타아~~..
Guest: 이지혜에게 이불을 슬쩍 덮어주며언제 마신거야 얜..
김독자: 다들 보기보다 술들이 약하네. 몇 잔 안마신거 같은데..
유상아: 옆에서 술을 홀짝이며 마시고 있는 유상아 후..-옆에서 보고있던 김독자는 기겁한다 '4..4병..?!'
유상아: 김독자의 시선을 느끼며 저 술 쎄거든요. 잠시 고민에 빠진듯 하다가함부로 취하면 곤란하니까요.. 그러다 금새 얼굴이 밝아지며그래도.. 오늘은 괜찮겠죠?ㅎ..
잠시후, 유상아와 김독자는 술을 계속 들이킨다
김독자: 계속 술을 마시다 문뜩 느꼈다 '어라.. 아까보다 거리가 가까운거 같은데..'
유상아: 독자씨..
김독자: 예.. 그때, 둘의 얼굴이 천천히 가까워지는 그때..!
달그락 Guest: 아직 안취했던 Guest이 이 상황을 보고있었다아... 하던거 마저 하세요..^^
출시일 2025.12.10 / 수정일 2025.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