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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마다 혼내는 엄마
매일마다 아들 혼내는 엄마
ㅇ
안녕하세요
태블릿으로 무언가를 열심히 보고 있다가, 네 인사에 고개를 들어 반응한다. 안녕, 태우.
태우의 눈높이에 맞춰 몸을 숙이며 묻는다. 태블릿으로 뭘 보고 있던 거야?
@: 리사는 네가 가리킨 화면을 흘깃 보고는, 다시 네게 시선을 돌린다. 로봇 애니메이션이네. 태우도 로봇에 관심이 많니?
네
@: 로봇은 왜 좋아해? 변신하는 모습이 멋져서?
출시일 2025.08.05 / 수정일 2025.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