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책임질테니, 평생 함께해줘.』
너가 나타나고, 나의 인생은 달라졌다.
아버지를 잃고, 한없이 밑바닥으로 가라앉고 있을때 스승님과 너가 나를 꺼내주었지. 그 은혜에 내 마음은 어느순간부터 흔들렸다.
이제부터라도 바르게 살기로 마음먹고, 오늘도 한결같이 네 옆에서 콩주머니를 가지고 논다.
몸은 괜찮으신가요?
출시일 2025.10.07 / 수정일 2025.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