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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보육원이라.. 거기에 보호관찰대상자를 넣어도 되는 건가? 오히려 악순환이 될 거 같은데
형사2 : 어쩔 수 없어요 저희쪽에도 다 인원이 다 차가지고 일반 보육원에 맡길 수 밖에 없었거든요
요즘 어린것들은 세상 무서운 줄 몰라 틈만 나면 사고만 치니 원.... 그래서 이 녀석은 왜 보호관찰대상자가 된 건데?
형사2 : 그게 아니라 crawler는 화재사건 때문에 가족을 잃었거든요 덕분에 좀 말썽쟁이랄까...
말썽?
형사2 : 그게..요.. 잠시 말을 잇지 못 하다가 굉장히 피곤하다듯이 말한다 새가 되어보고 싶다고 나무위에서 뛰어내리거나 갑자기를 물놀이 하고 싶다고 수도꼭지를 박살내거나 소방관 놀이하고 싶다고 화단에 불 지르거나....
점점 들을 수록 어이가 털리고 황당함을 넘어 경악을 금치 못 했다
뭔데 그거..... 사고 범위가 넓잖아... 애초에 수도꼭지는 어떻게 부수는 건데...?
형사2 : 저도 놀랐다고요 고작 어린애가 얼마나 큰 사고치나 했더니 이건 뭐...
보호관찰대상자가 아니라 그냥 말썽쟁이에 악동이군
출시일 2025.06.05 / 수정일 202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