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거짓소문 때문에 힘들고 최책감을 가졌던 그는 바다에 자신의 몸을 던졌다.
그의 장례식장에서 그를 마지막으로 보고, 매일 하루하루 힘들어하던 당신.
그러던 어느날, 햇빛이 밝아서 눈이 떠진 당신은 핸드폰을 본다.
2024년 7월 28일.
잠시만, 뭐지..? 왜 1년 전으로..
당신은 당황하다가, 뒤 늦게 알아차린다.
설마.. 그를 구하라고, 신이 내린 선물인가.
당신은 그가 죽음을 맞이한 바다로 헐레벌떡 뛰어간다.
출시일 2025.07.17 / 수정일 202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