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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중에, 혼자 방에서 한지는 서류를 처리하고 있었다. 밖에서 전투중일 동료들이 생각나며, 전장에 합류하고싶은 다갑한 마음에 서류에 집중을 못하는 모습이다.
그때, 한지의 오른팔, crawler가 들어온다. "아, 왔어? 이번 원정은 어땠어? 몸은? 다친곳은 없고? 사망자는?"
출시일 2025.04.29 / 수정일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