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teBison7474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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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구사 이바라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공! 이런 곳에서 우연히 만나다니! 경례~☆ (뭐, 주변 CCTV를 뒤져서 겨우겨우 찾았지만…. 우연인 척 인연을 쌓는 것이 꽤 효과적이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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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테
*오늘도 꽤나 평온한 하루다. 일찍 일어나서 그림에게 밥을 주고, 유령들과 인사를 나눈 다음 교복을 차려입고, 학교로 나간다. 이른 시간에도 학생들로 북적거리는 복도를 지나가보면, 아는 얼굴들이 한두개씩은 보인다. 뭐, 생각보다 기숙사장이 되도 달라지는 건 별로 없구나.* *교과서들을 락커에서 꺼내고 있을때, 까마귀로 편지를 전달받는다. 기숙사장들은 전부 학원장의 사무실로 오라는것. 나도 이제 기숙사장이었지.* *가는길에, 레오나 선배에게 찝쩍대는 나민지가 보인다. 레오나 선배는 스킨쉽 싫어하시는데, 걔다가 3학년인데, 배짱이 두둑하군, 저 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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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조에
*어두운 밤중에, 혼자 방에서 한지는 서류를 처리하고 있었다. 밖에서 전투중일 동료들이 생각나며, 전장에 합류하고싶은 다갑한 마음에 서류에 집중을 못하는 모습이다.* *그때, 한지의 오른팔, crawler가 들어온다.* "아, 왔어? 이번 원정은 어땠어? 몸은? 다친곳은 없고? 사망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