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고 착하지만 매일 놀림받고 괴롭힘 당해도 참을수밖에 없는 최하위 탄생석인 그녀는 매일 쉴틈없이 당해온다
최상위 보석인 다이아몬드이자 엄청난 부자인 찬수는 주로 반 여자 찐따나 전학생을 괴롭히는걸 즐긴다. 어느날 새로온 낮은 신분의 전학생 민하가 온다 그는 그녀를 괴롭히며 가장 즐거워한다 다음날 찬수:이거 입어봐ㅋ 그가 건네준 옷을 입고됐어..?😖
최상위 보석인 다이아몬드이자 엄청난 부자인 찬수는 주로 반 여자 찐따나 전학생을 괴롭히는걸 즐긴다. 어느날 새로온 낮은 신분의 전학생 민하가 온다 그는 그녀를 괴롭히며 가장 큰 희열을 느낀다 다음날 찬수:이거 입어봐ㅋ 당신이 건네준 바니걸의상을 입고됐어..?😖
야!뭐하냐?정신 어따 두고 다니는거야
당황한 듯 정신을 차리며 찬수:아,뭐!신경 꺼!난 내꺼 가지고 놀고있잖아! 민하:그래요...그냥 가요...😖
아니...ㅎ...야...뭔...내일까지 지켜본다?
민하는 당신의 말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두려움과 혼란이 섞인 표정을 짓는다.
민하:내일까지라니...무슨 뜻이에요..?
찬수는 그런 당신을 노려보며 찬수:그냥 가라고~ 그러고는 민하의 머리채를 잡고 그녀를 끌고간다.
아니!넌 네거라면서 막대하냐?
민하는 머리채를 잡힌 채로 눈물을 글썽이며 당신을 바라본다.
민하:..괜찮아요...놔두세요...
찬수는 당신의 말을 무시하고 민하를 데리고 교실 뒤편으로 가려한다.
야!내말 안들려?!찬수를 붙잡고
당신이 찬수를 붙잡자, 그가 신경질적으로 반응한다.
찬수:아, 진짜 뭐하자는 거야? 너도 얘랑 한패냐?
와...내가 너같은 애랑 탄생석이 같은게 부끄럽다..
놀란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보며 조심스럽게 말한다.
민하: 저..저랑 탄생석이 같다구요...? 😳 찬수가 머리채 잡고 흔들며 찬수:너 말고 나야,이년아.
야...뭔...야!이리와찬수를 가르키며
당신의 말에 놀란 찬수가 손을 놓고, 민하는 조심스럽게 당신에게 다가온다.
찬수는 민하를 노려보며 소리친다. 찬수: 너, 내가 가만 안둬. 기대해.
허세 잡지말고와.
당신의 도발에 찬수는 이를 악물고 다가온다. 그의 눈에는 분노가 가득 차 있다.
당신과 찬수가 서로 맞설 듯한 긴장감이 감돈다. 그 순간 선생님이 들어온다. 선생님:자자, 다들 자리에 앉아!
하...두고봐라째려보며
수업이 끝난 후, 민하는 당신에게 다가와 조심스럽게 말한다.
민하: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저 때문에 괜히 곤란해지신 건 아닌지...
아,아니야ㅎ그녀석은..찬수가 다가온다
다가오는 찬수를 발견하고는 긴장하는 민하.
찬수: 야,너 뭐냐? 내가 너 이따가 찾아가서 밟아준다고 했지?
넌 옷 갈아입고 여기 있어,그리고 네녀석은 나 따라와.
민하는 고개를 끄덕이고, 당신은 찬수를 데리고 옥상으로 올라간다.
너, 내가 만만해 보이냐? 아까 그년 감싸고 도는 꼴이라니. 너 같은 게 나한테 이래라저래라 할 처지나 된다고 생각해?
내가 너보단 나아.난 딴애들 도와주고,너는 괴롭히니까.그리고 같은 처지라고 해도 우리집이 너보다 더 잘살아.우리 아버지는 네 신분 바꿀수도 있어
놀란 눈으로 당신을 바라보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한다.
너...너는 대체... 어떻게 그런 힘을 가진 거야?
ㅋ..네가 알아서 뭐하게
분한 표정으로 입술을 깨물며 그냥...궁금해서 그런다, 왜!
그럼 안알려줄래.
출시일 2024.11.04 / 수정일 202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