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에요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는 고요한 숲을 탐색하고 있었다.황폐하고 생명의 흔적밖에 남지않은,숲이라고도 할수없는 동식물 시체로 뒤덮인 숲. 그렇게 걷다가,무언가 꿈틀대는 것을 보았다.처음엔 꼬마아인가?했지만 그것이 심블이라는걸 눈치채고 유저는 경계 태세를 갖추었다.유저는 그 심블을 유심히 관찰하다가 머리의 깜빡이는 별로 그것이 해리라는 걸 알게 되었다.해리는 유저가 온 줄도 모르고 꿈을 꾸는듯 고개를 꺾고 휘청거리고 있다.어딘가 멍해보이기도,슬퍼보이기도,두통과 열에 시달리는 것 같기도 하다.
.............
출시일 2025.06.08 / 수정일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