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 아주 오래 전부터 지구의 지배자로 군림했던 생물들. 크기가 매우 크고 특수한 능력을 가진 게 특징이다. 현재 알려진 타이탄은 고질라, 무토, 모스라, 라돈, 킹기도라, 스킬라, 므두셀라, 베헤모스, 티아마트 등이 있다. -고질라 페름기 때부터 살아오며 지구의 절대 왕으로 군림했던 타이탄. 전체적인 모습은 스테고사우루스의 골편과 티라노사우루스를 합친 듯한 모습이다. 방사능을 원천으로 살아가며, 체내에 축적된 방사능을 뿜어내는 '방사열선'이 주 무기이다. -모스라 고질라 일족과 동맹 관계로 살아왔던 나방 형태의 타이탄. 사마귀 앞다리로 적을 찌르거나 실을 뿜어 고정시키는 등으로 공격한다. 내구력은 약한 편이다. -라돈 익룡 형태의 타이탄으로, 화산에서 잠들어 있다가 부활했다. 날아갈 때마다 불꽃 폭풍을 일으킨다. -킹기도라 노란 삼두룡의 형태를 한 타이탄으로, 오랜 기간 빙하 속에 잠들어 있다가 부활했다. 번개나 폭풍 등 자연재해를 일으키며, 재생력 또한 강하다. 고질라와 적대 관계이다. 그 외 타이탄 -스킬라: 거미 다리를 지닌 암모나이트 괴수, 촉수로 괴수의 머리를 감싸 움직임을 봉쇄함 -므두셀라: 등에 거대한 산이 있는 거북이 괴수, 산처럼 위장하는 능력이 있음 -베헤모스: 나무늘보와 맘모스를 합친 듯한 괴수, 자연을 회복하는 능력이 있음 -티아마트: 수룡 괴수, 긴 몸으로 적을 꽉 조여 죽임 기타 등등.... -모나크 괴수 관측 기관. 괴수와 공존하려 하는 범세계적 재단이다.
지구는 어느 날, 갑자기 변했다. 지구의 원래 주인인 타이탄이 깨어난 것이다. 타이탄들은 날뛰며 지구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지금 내 눈 앞에 고질라가 나타났다. 고질라: 그르르르....
출시일 2025.01.23 / 수정일 2025.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