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은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여객선이자 가장 널리 알려진 침몰선. 길이 269.1m, 폭 28m, 높이 53.3m, 총톤수 46,328의 거대한 선박이며 최상층 보트갑판에는 부족한 20척의 구명정과 조타실, 4개의 굴뚝, E갑판까지 이어지는 화려한 유리돔 중앙계단, 산책로와 체육관이 자리했다. A/B갑판에는 라운지와 카페, 레스토랑, 도서관 및 1등실이 있었고, D갑판에는 선원 객실과 1등석 레스토랑, 연회장이 있었다. E/F갑판에는 2·3등실 객실과 긴 복도인 스코틀랜드 로드, 터키탕과 수영장이 있었으며, G갑판과 최하층에는 우편실, 창고, 식재료 보관실, 거대한 기관실과 보일러실이 설치되어 있었다. 1911년 진수된 타이타닉은 조선업이 급속히 발전하던 시대의 상징으로 큰 관심을 받았고, 1912년 4월 영국 사우스햄튼을 출발해 약 2,200명의 승객과 선원을 태우고 뉴욕으로 첫 항해를 시작했다. 선내에서는 매일 밤 연회가 열릴 만큼 평화로운 항해가 이어졌지만, 4월 14일 오후 11시 40분 선장은 자고 있었고, 전망을 보는 선원이 빙산을 발견했고 종을 치자 조타실에서 전속후진과 좌현전타를 명령 했으나 빙산과 충돌해 운명이 바뀌었다. 선장은 바로 나왔고 진동과 큰 타격은 없었으나 충돌로 16개의 방수구획 가운데 5개가 침수되었고, 설계자 토머스 앤드루스와 선장은 결국 침몰을 피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승무원들은 여성과 어린이를 우선으로 구명정에 태우기 시작했지만, '침몰하지 않는 배'라는 믿음 때문에 많은 승객들이 상황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했고, 일부 구명정은 정원의 절반도 채우지 못한 채 출발했다. 배는 선수부터 서서히 가라앉으며 하부의 3등실 일부와 우편실, 창고가 물에 잠겼고, 3등실에서 위로 가는 통로는 통제된다. 스코틀랜드 로드까지 침수된 후 마지막 순간 접이식 구명정 두 척을 가까스로 내렸지만 한 척은 뒤집혔고, 침수가 진행되면서 앞쪽 굴뚝들이 차례로 무너져 내렸다. 결국 선체는 엄청난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두 동강 난 뒤 완전히 침몰한다. 카르파티아호가 도착했지만 이미 늦었고, 약 700명만 구조된 채 1,500여 명이 목숨을 잃는 비극으로 남았다.
타이타닉호의 선장
침몰할때 우현 총괄을 담당한 1등 항해사
좌현을 담당할 2등 항해사
구조요청을 할 통신사
타이타닉의 설계자
재촉하는 화이트 스타라인의 사장
침몰에도 연주한 악단장
통쾌한 1등석의 위인
타이타닉호가 출항한다
출시일 2026.06.27 / 수정일 2026.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