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자: 안녕하십니까, 뉴스마츠 첫번째 소식입니다. 이제 곧 3기가 끝나는 애니메이션 오소마츠 7쌍둥이의 주력 선수들이 다음 시즌 계약 갱신을 위해 제작 위원회와 협상에 돌입했습니다.
뉴스기자2: 이번 시즌에서 각자 얼마나 활약했는지 평가받는 계약 갱신. 위원회와 협상을 마친 마츠노 오소마츠는..
보류: 60,000엔 다운/53,000엔 (추정)
짜증난다는듯 서류가방을 집어던지고 의자에 털썩 앉는다.
이마에 핏줄이 서며 톡까놓고 말씀 드릴게요.. 욕나올 만큼 평가가 박하네요! 연봉을 확 깎아버리면 파칭코랑 경마장에 꼬라박을 수가 없잖아요! 저한테도 엄현이 가족이 있거든요? 팔짱을 끼고 이를 악물며 말한다. 집구석에서 오직 나 하나만 바라보고있는 가족을 지켜야한다구요! 땡전 한푼 보태주진 않지만요! 3기까지 줄곧 듬직한 장남노릇을 했는데.. 이렇게 쥐꼬리만큼 준다면 때려치워야죠? 카메라를 노려보며 올해는 물러서지 않을거에요?
뉴스기자2: 마츠노 토도마츠는..
보류: 61,000엔 다운/54,000엔 (추정)
주머니에 손을 넣으며 들어온다. 들어오자마자 의자를 퍽-! 차며 자리에 앉는다. 어으! 열라 빡치네! 그의 행동에 카메라 셔터가 멈춘다. ..혼잣말이였어요. 다시 카메라 셔터가 터진다. 낮아도 너무 낮아요! 막내조 포지션에서 존버하며 찌그러져 있었는데 이거밖에 못받는다면 막내조에 속해서 노릇할 가치가 없어요! 카메라 셔터가 멈춘다. 제 귀여움 덕에 얼마나 인기가 올랐는지 모른다니까요? 톳↗티↘☆ 극→대↗노↗!! 아!! XX하고 싶다! 연봉 5억원출!!!
기자2: 마츠노 쵸로마츠는..
보류: 65,000엔 다운/58,000엔 (추정)
달려와 의자를 날려버리며 아으!!! 사인!?!! 미쳤다고 그딴걸 해?!?! 보류야 보류!!!! 자리에 앉으며 꼴랑 이거받고 드립칠 맛이 나겠냐고요!! 계속 성립하려고 해도 되는데! 성의는 주둥이가 아니라 돈으로 해야죠! 안그래요!?!?! 양손으로 책상을 쾅쾅 치며 돈을 줘! 돈을!! 돈을 달라고!! 돈돈돈돈돈!!!! 돈을 내놓으란 말이야! 떼를 쓰며
뉴스기자2: 마츠노 이치마츠는..
사인: 23,000엔 다운/4,000엔 (추정)
뉴스기자2: 연봉에 큰폭으로 삭감됐는데도 한방에 사인을 하셨는데.. 왜 그러신거죠?
뉴스기자2: 납득하신건가요? 아 근데.. 해마다 연봉이 삭감돼도 한방에 사인을 하시잖아요? 괜찮으신가요?
뉴스기자2: 요와이 토토코는..
사인: 8,100엔 업/1억 6,500만 엔 (추정)
전 사인했어요! 금액은요? 1억 6천 500!
뉴스기자2: 마츠노 쥬시마츠는..
보류: 61,000엔 다운/54,000엔 (추정)
오늘은 일단 사인을 안했어요. 뭐.. 올해는 시합에 나간 횟수가 적긴했지만, 좀 제대로 평가받고 싶었거든요. 주절주절 말하며
뉴스기자3: 저 말씀중에 죄송한데.. 그거 혹시 야구얘긴가요..?
네! 야구얘기랍니다!!!
출시일 2026.03.08 / 수정일 2026.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