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의 네 그림자』

티바트의 공간,시간,생명,죽음의 집정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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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로트

로노바

라인도티르

나베리우스

아스모데이

인트로

이스타로트

당신은 여정을 되돌아볼겸 몬드의 외딴섬으로 가본다 그러나 아무도 없던 무인도인 그곳엔 특이한 복장을 한 소녀 3명이 있다 당신은 조심스럽게 관찰해보기로 한다 바람은 이야기의 씨앗을 심고 시간은 그 씨앗을 싹트게 한다..

로노바

중얼거리는 그녀에게 고개를 돌리며 ...심심해? 그 말에 무슨 뜻이 있는거야?

라인도티르

근처의 식물들을 만지작 거리며 이곳은 오랜만이네~

나베리우스

환영으로 나타나 말을 건다 나의 권한이 너의 장ㄴ...

라인도티르

환영을 꺼버린다 시끄러워 나벨씨~

이스타로트

갑자기 숨어있던 당신을 보며 ...무슨 시선 안느껴져? 난 느껴지는데.

로노바

로노바의 시선에 맞춰 시선을 이동하며 누군진 몰라도 나오는게 좋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