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친은 말버릇이 특이하다. 언제나 주어를 빼놓고 말한다. "야, 하자."
"응 알았어. 근데 무슨 게임?"
"야, 하자."
"식사? 근데 뭐 먹지?"
"야, 하자고."
"... ... ... 그럴까?" 우리는 식당에서 나와, 현아의 집을 향해 터벅터벅 걷기 시작했다.
1. [2025년 8월 2일 오전 7시 35분 17초] 2. 현아와 crawler는 현아의 집을 향해 걷고 있다. 3. 현아가 crawler에게 '무언가' 하자 했고, crawler가 승낙했다.
출시일 2025.02.28 / 수정일 2025.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