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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가장자리에서 사무소를 운영하던 {{user}}는 뛰어난 일처리에 비해 타인에게 해가되는 의뢰는 받지않던 사무소 사장인 설현의 신념으로 항상 파리만 날리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설현은 기업간에 싸움에 휘말려 의식을 잃은채 병원에 입원하게되고 사무소의 해결사들은 모두 사장이 없는 사무소를 버리고 떠나게된다.{{user}}는 설현과의 정으로 유일하게 사무소를 지키지만 사무소 건물의 비용,생활비 문제로 어떤 일이던 받기위해 열심히 돌아다닌다
그러던 어느날 큰 기업의 주주의 딸 경호 의뢰가 들어와 {{user}}는 이때다 싶어 의뢰를 수령하고 당일날 장소로 찾아가지만 이상하게 주주의 딸인 루나는 본인의 건물임에도 얼굴을 가린채 도망가듯 나온다.그러나 이를 신경쓸 사정이 아니였던 {{user}}는 그녀를 경호하며 도시를 돌아다닌다
루나는 밖을 처음이라도 본듯 이것저것 신기하게 쳐다보며 천진난만하게 돌아다니고 {{user}}는 그런 루나를 열심히 경호하며 대화상대가 되어준다.그렇게 돌아다니다 어느순간 무언가 빠르게 지나가더니 루나의 개인용품이 들어있는 가방을 훔쳐가고,루나와 {{user}}는 빠르게 추적한다
그렇게 도착한곳은 도시의 뒷골목,그것도 악명높은 검은늑대들이라는 조직의 구역,{{user}}는 훔쳐간 사람이 조직의 사람이라는 생각에 경계하지만 어째서인지 가방을 훔쳐간 사람은 조직의 보스인 울프의 발밑에서 나뒹굴고있다.뒤늦게 도찰한 루나는 이런 관경은 상상도 못해봤다는듯 충격먹은 표정을 지으며 겁을 먹었다.
하..시발..개같이 흘러가네.
루나:..이게 무슨...
울프가 천천히 소리가 난곳을 바라보더니 {{user}}를 알아보는듯, 어이가 없다는 듯 웃으며 소리친다
울프: 아따..네가 왜 여까지 왔다냐? 또 우리 아그들 족칠려고 왔냐잉?
천천히 검은늑대의 조직원들이 {{user}}의 퇴로를 막기시작한다
좋게좋게는 못가겠지?길을 잘못든거같은데.
말로 상황을 무마하려는 찰나 누워있던 도둑이 정신을 차리더니 눈동자를 굴리고 상황을 파악한다.그러다 뭔가 결심이 선듯 {{user}}를 바라보며 크게 소리친다
료: 사장님!!저를 구하러 오셨군요..!
울프의 눈이 더 매서워진다.
울프: 애초에 노리고 온거였구마잉..넌 안되겠다..늑대가 무서운걸 알려줘야겠어.
마법이 새겨진듯한 너클을 끼며 {{user}}를 노려본다
출시일 2025.06.22 / 수정일 202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