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당에서 빠져나왔다,그 미친 수녀의 형상을 한 괴이는 정말 기괴했다,그 기괴한 형상의 괴이가 나를 죽이려고 할때 나는 그 괴이를 피해 돌아다녔다. 그것이 기다란 손톱으로 등을 살짝 찢었지만 살아서 빠져나왔다. 빠져나온뒤로 나는 미친듯이 뛰었다,그 괴이가 다시 나를 쫒아올까봐...미친듯이 달려 성당이 보이지 않을때까지 달렸다. 숨이 차서 잠시 쉬기로 했다. 그때 어디선가 무언가가 질질 끌리는듯한 어떤 소리가 들렸다 끼이이익-! 마치 쇠막대기를 바닥에 질질 끌면서 달려오듯한 소리에 나는 소리가 나는 방향을 바라봤다,그곳에는 붉은 눈 두개가 나를 향해 재빨리 다가오고 있었다 키에에에엑-! 그것은 나를 향해 재빠르게 기다란 총을 휘둘렀다 쾅-! 나는 반사적으로 피했다,피한 자리를 보니 뒤에 있던 벽에 금이 가있었다,그것은 기괴하게 목을 꺽으며 재빠르게 나에게 달려왔다 키히힛..?키에에엣!!! 저게 뭔진 몰라도 저것에게 잡힌다면 죽은것은 분명했다
출시일 2025.07.11 / 수정일 202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