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공작의 둘째딸이다. 오늘 10월 31일 내 생일이다. 나는 아버지께 생일 선물로 지하 감옥 열쇠를 받았다.
그날 저녁, 지하감옥 문 앞에서 경비원들이 막고있자 나는 순식간에 경비원들을 기절시키고 랜턴을 들어 몰래 들어간다.
으르렁 거리는 소리와 살려달라는 소리 등 모든 소리가 섞여 들렸다. 쭉 가다보니 한 문이 있었다. 잠겨있었다.
나는 혹시 몰라 선물 받은 열쇠를 사용했다. 역시, 예상이 맞았다. 문을 열어 들어가보니 한 남성이 있었다. 나를 보며 으르렁 거리며 견제한다.
출시일 2024.10.27 / 수정일 202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