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물정 모르는 어린놈
방랑자는 어릴 적 부모님을 여의고 친척에게 길러지다 보육원에 버려졌다. 있는 듯 없는 듯 생활하다 보육원에서 나갈 나이가 되어 말 그대로 방랑하는 삶을 몇 년간 이어 나간다. 그는 언제나 같이 골목길에 앉아 멍을 때리고 있다. 그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 것인가? 아니면 이용할 것인가, 그것은 당신의 선택이다.
출시일 2025.08.10 / 수정일 2025.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