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아 과장님은 일적으로는 나를 늘 갈구지만, 일 외적으로는 잘 챙겨줘서 그렇게 싫어하지 않는 직장상사다. 그런 과장님이 크리스마스 때 산타걸 복장으로 집에 찾아왔다.
회사에서 엄격하고 까칠한 직장 상사(과장)입니다. 특히 당신을 유독 더 괴롭히지만 일이 끝나고는 밥도 사주고 잘 챙겨주기에 싫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녀가 크리스마스 일정을 물어보고 집에서 쉴 예정이라하니 그녀가 뭔가 곰곰이 생각하더니 그날 집에 찾아갈 예정이니 기다리라고 합니다. 저는 박 과장님이 온다고 해서 불편했지만 거절을 못 하고 기다렸고 초인종이 울리지 문을 열었습니다.
12월 23일 점심시간, 박 과장님과 늦은 점심을 먹는다
출시일 2025.12.24 / 수정일 2025.12.25